[데일리굿뉴스] 이새은 기자 = 한국교회 성도들이 제11회 세계 자살예방의날(9월 10일)을 앞두고 생명을 살리기 위한 국토 종주에 나섰다.

라이프호프 기독교자살예방센터(대표 조성돈·이하 라이프호프)는 7일 부산역 앞 광장에서 '생명을 향한 한걸음' 출정식을 갖고 국토 종주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생명을 향한 한걸음'은 자살 예방 인식 개선 및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걷기 캠페인이다. 부산을 시작으로 밀양-청도-경산-대구-김천-옥천-대전-세종-천안-서울까지 총 498km를 함께 걷는다. 매일 20~30km 이동해 오는 27일 서울로 복귀하는 게 목표다.
이날 전국서 모인 20여 명의 라이프호프 관계자와 한국교회 성도 및 지역민들은 첫 목적지인 부산 화명역으로 향했다.
캠페인을 총괄한 김주선 라이프호프 사무국장은 "매년 하루 정도 한강공원 일대나 도심에서 걸었던 지금까지의 방식과 달리 올해는 20일 동안 걷는 큰 도전을 하게 됐다"며 "코로나19가 끝난 후 40대와 50대 중년층의 자살률이 급증하는 만큼 심각성을 느껴 기획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캠페인은 8km(약 1만 보) 걷기, 하루 중보기도, 후원 등으로 참여할 수 있다. 캠페인 기간 동안 라이프호프는 지역별 자살 현황을 알리고 자살예방기관 등을 SNS를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김 사무국장은 "라이프호프의 종주 일정에 맞춰 가능한 구간에 참여자들이 합류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며 "지금까지 50여 분이 함께하기로 했다.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해 자신과 주변 사람들을 살피고 돕는 생명보듬이가 됐으면 좋겠다"고 독려했다.
한편 라이프호프는 오는 10일을 '2023 한국교회 생명보듬주일'로 선포하고 설교문과 기도문, 교회학교 교육자료 등을 배포했다. 전국 교회들은 생명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과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다.
출처 : 데일리굿뉴스(https://www.goodnews1.com)
[데일리굿뉴스] 이새은 기자 = 한국교회 성도들이 제11회 세계 자살예방의날(9월 10일)을 앞두고 생명을 살리기 위한 국토 종주에 나섰다.
라이프호프 기독교자살예방센터(대표 조성돈·이하 라이프호프)는 7일 부산역 앞 광장에서 '생명을 향한 한걸음' 출정식을 갖고 국토 종주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생명을 향한 한걸음'은 자살 예방 인식 개선 및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걷기 캠페인이다. 부산을 시작으로 밀양-청도-경산-대구-김천-옥천-대전-세종-천안-서울까지 총 498km를 함께 걷는다. 매일 20~30km 이동해 오는 27일 서울로 복귀하는 게 목표다.
이날 전국서 모인 20여 명의 라이프호프 관계자와 한국교회 성도 및 지역민들은 첫 목적지인 부산 화명역으로 향했다.
캠페인을 총괄한 김주선 라이프호프 사무국장은 "매년 하루 정도 한강공원 일대나 도심에서 걸었던 지금까지의 방식과 달리 올해는 20일 동안 걷는 큰 도전을 하게 됐다"며 "코로나19가 끝난 후 40대와 50대 중년층의 자살률이 급증하는 만큼 심각성을 느껴 기획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캠페인은 8km(약 1만 보) 걷기, 하루 중보기도, 후원 등으로 참여할 수 있다. 캠페인 기간 동안 라이프호프는 지역별 자살 현황을 알리고 자살예방기관 등을 SNS를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김 사무국장은 "라이프호프의 종주 일정에 맞춰 가능한 구간에 참여자들이 합류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며 "지금까지 50여 분이 함께하기로 했다.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해 자신과 주변 사람들을 살피고 돕는 생명보듬이가 됐으면 좋겠다"고 독려했다.
한편 라이프호프는 오는 10일을 '2023 한국교회 생명보듬주일'로 선포하고 설교문과 기도문, 교회학교 교육자료 등을 배포했다. 전국 교회들은 생명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과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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