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생명은 그 어느 가치보다 중요합니다.

"생명 살리는 일, 교회가 가장 잘할 수 있다"

라이프호프
2026-03-10
조회수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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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자살예방을 위한 사회적 관심과 정책이 확대되고 있지만, 한국 사회의 자살 위기는 여전히 심각한 수준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한국교회가 부활절을 계기로 생명의 가치를 회복하고 자살 예방에 동참하자는 움직임이 시작됐다.

라이프호프기독교자살예방센터(대표:조성돈 목사)는 3월 6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6 부활절 생명보듬(자살예방) 캠페인 ‘생명의 꽃을 피우라!’를 선포했다.

라이프호프는 매년 부활절을 중심으로 한국교회가 자살 예방과 생명 존중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그리스도인들이 자살 문제에 대한 책임의식을 갖고 사회적 생명문화 확산에 참여하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캠페인에는 한국교회총연합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전국신학대학협의회, 굿미션네트워크 등이 협력한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교회가 자살예방에 대한 필요성과 사명을 인식하고, 이것이 결국 이 사회를 지키는 일임을 선언하고자 하는 데 목적을 둔다. 이를 위해 교회와 목회 지도자들의 인식 개선 교육을 비롯해 고난주간과 부활절 예배를 통해 생명의 메시지를 전하고, 교회 안 자살 유가족을 돌보는 공동체적 지원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부활절 생명헌금을 통해 한국 사회의 자살 예방 활동에 동참하도록 독려한다. 생명헌금 목표액은 2000만원으로, 자살 예방 청소년 교육과 자살 유가족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조성돈 대표는 “기독교가 생명을 가장 직접적으로 이야기할 수 있는 때가 바로 부활절”이라며 “이 시기에 한국교회가 함께 죽음과 생명의 문제를 이야기하고 자살 예방에 나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코로나19 이후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고립이 심화되면서 자살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분석하고 “이럴 때일수록 한국교회가 ‘생명을 살리는 일은 우리가 책임지겠다’는 마음으로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근 2년 사이 한국교회의 참여율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면서 “교회들이 실제로 생명 사역을 어떻게 할 수 있는지 사례를 나누고, 부활절의 의미를 사회에 ‘생명을 살리는 것’으로 선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올해 캠페인은 3월 22일부터 부활절 이후인 4월 9일까지 진행된다. 라이프호프 전국 지회가 참여하는 가운데 전국 100개 교회 참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고난주간 새벽기도회 및 부활절 생명예배 △부활절 생명나눔 캠페인 △자살예방 SNS 캠페인 △‘생명을 향한 한걸음’ 목포에서 서울까지 500km 국토종주 △‘생명을 살리는 이야기’ 유가족 연합예배(3월 25일) △‘생명의 꽃을 피우라’ 보고 및 감사예배(4월 9일) 등이 진행된다. 또한 각 교회에서 생명집회, 생명교육을 실시할 수 있도록 자료를 제공하고, 목회 지도자 교육 시 전문 강사 파견도 지원한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교회 규모에 따라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자살예방 사역 사례도 소개됐다. 대형교회뿐 아니라 중소형 교회나 지역 교회 연합을 통해서도 충분히 생명 사역을 펼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라이프호프 측은 “교회가 자살 예방 사역을 하지 못하는 이유는 능력의 문제가 아니라 관심의 문제일 수 있다”며 “생명을 살리는 일은 한국교회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사역이다. 부활의 생명이 이 땅의 아픔과 고통을 위로하고 하나님 나라의 희망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교회 및 단체 신청 및 자료 다운로드(참여교회에는 자료집 및 자살예방 목회자료 제공)는 라이프호프 홈페이지(lifehope.or.kr)에서 가능하다.

https://www.kidok.com/news/articleView.html?idxno=506236

출처 : 주간기독신문(https://www.kid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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