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활절을 앞두고 기독교 자살예방 사역단체인 라이프호프기독교자살예방센터(이하 라이프호프, 대표:조성돈)가 자살 예방 캠페인에 나선다.
2026 부활절 생명모둠 자살예방 캠페인 '생명의 꽃을 피우라'는 '생명을 살리는 이야기'를 주제로 3월 22일부터 4월 9일까지 진행된다. 국내 자살률 증가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교회가 나서 부활절 신앙의 핵심인 생명과 회복의 메시지를 세상 속에서 실천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라이프호프 상임이사 장진원 목사는 정부 발표 통계를 소개하며 "2024년 기준 하루 평균 약 40명, 연간 약 1만 5000명에 이르는 사람들이 스스로 생을 마감하고 있다"며 "한국교회가 지역사회에서 고위험군을 발견하고 돌보는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라이프호프는 캠페인 기간 각 교회에 고난주간 새벽기도회와 부활절 예배에 활용될 설교문과 기도문, 묵상 자료를 제공한다. 또한, △부활절 생명키트 나눔 △목포에서 서울까지 약 500km를 걷는 '생명을 향한 한걸음' 국토종주 △자살 유가족 연합예배 등을 진행한다. 라이프호프는 올해 최소 100개 교회의 참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6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는 부천 내동교회(천성환 목사 시무)가 개최한 '생명 부흥회', 부평 선일감리교회(오병성 목사 시무)의 '생명 키트 전달 사역' 등 교회 현장의 다양한 실천 사례도 소개됐다. 라이프호프 사무총장 김주선 목사는 "한국교회의 신뢰도가 낮아진 시대에 생명을 살리는 일이야말로 교회가 사회에 보여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며 "교회 규모와 상관없이 관심과 실천으로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조성돈 대표는 "기독교가 생명을 가장 직접적으로 이야기할 수 있는 시기가 바로 부활절"이라며 "한국교회가 죽음이 아니라 삶을 이야기하고 자살 예방을 위한 목소리를 함께 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https://pckworld.com/article.php?aid=11005489915
김바램 기자
부활절을 앞두고 기독교 자살예방 사역단체인 라이프호프기독교자살예방센터(이하 라이프호프, 대표:조성돈)가 자살 예방 캠페인에 나선다.
2026 부활절 생명모둠 자살예방 캠페인 '생명의 꽃을 피우라'는 '생명을 살리는 이야기'를 주제로 3월 22일부터 4월 9일까지 진행된다. 국내 자살률 증가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교회가 나서 부활절 신앙의 핵심인 생명과 회복의 메시지를 세상 속에서 실천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라이프호프 상임이사 장진원 목사는 정부 발표 통계를 소개하며 "2024년 기준 하루 평균 약 40명, 연간 약 1만 5000명에 이르는 사람들이 스스로 생을 마감하고 있다"며 "한국교회가 지역사회에서 고위험군을 발견하고 돌보는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라이프호프는 캠페인 기간 각 교회에 고난주간 새벽기도회와 부활절 예배에 활용될 설교문과 기도문, 묵상 자료를 제공한다. 또한, △부활절 생명키트 나눔 △목포에서 서울까지 약 500km를 걷는 '생명을 향한 한걸음' 국토종주 △자살 유가족 연합예배 등을 진행한다. 라이프호프는 올해 최소 100개 교회의 참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6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는 부천 내동교회(천성환 목사 시무)가 개최한 '생명 부흥회', 부평 선일감리교회(오병성 목사 시무)의 '생명 키트 전달 사역' 등 교회 현장의 다양한 실천 사례도 소개됐다. 라이프호프 사무총장 김주선 목사는 "한국교회의 신뢰도가 낮아진 시대에 생명을 살리는 일이야말로 교회가 사회에 보여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며 "교회 규모와 상관없이 관심과 실천으로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조성돈 대표는 "기독교가 생명을 가장 직접적으로 이야기할 수 있는 시기가 바로 부활절"이라며 "한국교회가 죽음이 아니라 삶을 이야기하고 자살 예방을 위한 목소리를 함께 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https://pckworld.com/article.php?aid=11005489915
김바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