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lifegood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825
생명문화 라이프호프 기독교자살예방센터(대표 조성돈 교수)는 지난 8월9일(금)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제12회 세계자살 예방의 날을 기념하여 생명보듬주일 발대식을 가졌다.
『생명의 빛을 비추라』는 주제로 진행된 발대식은 ‘성직자 인식 개선을 위한 마음 건강 돌봄 가이드북’ 출간 설명회와 함께 기자회견으로 이어졌다.
식전 행사로 “목회자를 위한 마음건강돌봄 가이드북”책자 발간 세미나가 진행되었다. 한국교회 목회자가 마음건강 돌봄을 위하여 해야 할 구체적인 내용을 제시하였다. 집필위원으로 주혜주 교수(전경인여대), 조은하 교수(목원대), 임정아 박사(감신대), 김인숙 교수(감신대), 안해용 목사(라이프호프 기독교자살예방센터)가 수고하였다. 책자는 전자출판으로 이루어져서 인터넷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그리고 12회 생명보듬주일에 관한 영상과 사업에 대해 소개하였다.
선포식에서 인사말을 맡은 이근복 원장(한국기독교목회지원네트워크)은 “근래 청소년들의 자살률이 높아가고 있어 매우 안타깝다.”라고 말하면서 “기독교는 생명의 종교다. 옆에 있는 생명을 사랑하고 교우들의 생명을 돌보는 일에 관심을 가져야한다. 최근 교회가 출산율에 관심을 두는 것처럼 자살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고 참여해야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돌아오는 9월8일을 생명보듬주일로 한국교회가 함께 잘 지켰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 날 라이프호프 조성돈 대표는 “생명보듬주일은 한국교회가 모두 함께 이 세상을 향해서 생명의 가치를 소리 높여 외치는 날’이라고 정의하며 ‘이날을 기점으로 교회에서는 생명보듬예배가 진행되고, 대외에서는 시민운동으로 라이프워킹 행사가 진행된다’며 이 땅에 생명가치를 세우는 일에 한국교회에 함께 해 주길 당부했다.
협력기관 소개에서 mindsos 류혜원 대표이사가 나와 mindsos를 소개했다. 대한민국의 정신건강을 위해 세워진 mindsos는 자살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알리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깨는 일에 앞서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mindsos는 김용 전 세계은행 총재를 비롯해서 각 대학 병원 정신의학교수 및 사회 저명인사들이 함께 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라이프호프의 주요사업이 소개됐다. 1. 예배 : ‘생명보듬주일예배’(경기중앙교회, 안양감리교회, 선일감리교회, 분당구미교회), 로뎀나무(도림감리교회, 자살유가족예배) 2. 캠페인 : 자살유족 지원을 위한 법률 개정 서명 운동, 라이프워킹, 생명의다리입양운동, 국회토론회, 목회자와 교인을 위한 자살예방교육 3. 자료집 발간 등이 있다.
라이프호프의 중점 사업 중 하나인 Lifewalking 사업은 경기도 안양을 중심으로 부천, 광주, 전주, 부산 등 전국 10여 곳에서‘사람사랑 생명사랑’이라는 주제로 걷기대회가 진행된다. 특별히 9월 8일(주) 안양감리교회가 주최하는 안양 평촌공원 행사에는 김용 전 세계은행 총재와 최근 설립된 마인드에스오에스(mindsos.org) 함께 한다.
출처 : 라이프굿타임즈(https://www.lifegoodtimes.com)
https://www.lifegood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825
생명문화 라이프호프 기독교자살예방센터(대표 조성돈 교수)는 지난 8월9일(금)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제12회 세계자살 예방의 날을 기념하여 생명보듬주일 발대식을 가졌다.
『생명의 빛을 비추라』는 주제로 진행된 발대식은 ‘성직자 인식 개선을 위한 마음 건강 돌봄 가이드북’ 출간 설명회와 함께 기자회견으로 이어졌다.
식전 행사로 “목회자를 위한 마음건강돌봄 가이드북”책자 발간 세미나가 진행되었다. 한국교회 목회자가 마음건강 돌봄을 위하여 해야 할 구체적인 내용을 제시하였다. 집필위원으로 주혜주 교수(전경인여대), 조은하 교수(목원대), 임정아 박사(감신대), 김인숙 교수(감신대), 안해용 목사(라이프호프 기독교자살예방센터)가 수고하였다. 책자는 전자출판으로 이루어져서 인터넷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그리고 12회 생명보듬주일에 관한 영상과 사업에 대해 소개하였다.
선포식에서 인사말을 맡은 이근복 원장(한국기독교목회지원네트워크)은 “근래 청소년들의 자살률이 높아가고 있어 매우 안타깝다.”라고 말하면서 “기독교는 생명의 종교다. 옆에 있는 생명을 사랑하고 교우들의 생명을 돌보는 일에 관심을 가져야한다. 최근 교회가 출산율에 관심을 두는 것처럼 자살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고 참여해야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돌아오는 9월8일을 생명보듬주일로 한국교회가 함께 잘 지켰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 날 라이프호프 조성돈 대표는 “생명보듬주일은 한국교회가 모두 함께 이 세상을 향해서 생명의 가치를 소리 높여 외치는 날’이라고 정의하며 ‘이날을 기점으로 교회에서는 생명보듬예배가 진행되고, 대외에서는 시민운동으로 라이프워킹 행사가 진행된다’며 이 땅에 생명가치를 세우는 일에 한국교회에 함께 해 주길 당부했다.
협력기관 소개에서 mindsos 류혜원 대표이사가 나와 mindsos를 소개했다. 대한민국의 정신건강을 위해 세워진 mindsos는 자살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알리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깨는 일에 앞서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mindsos는 김용 전 세계은행 총재를 비롯해서 각 대학 병원 정신의학교수 및 사회 저명인사들이 함께 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라이프호프의 주요사업이 소개됐다. 1. 예배 : ‘생명보듬주일예배’(경기중앙교회, 안양감리교회, 선일감리교회, 분당구미교회), 로뎀나무(도림감리교회, 자살유가족예배) 2. 캠페인 : 자살유족 지원을 위한 법률 개정 서명 운동, 라이프워킹, 생명의다리입양운동, 국회토론회, 목회자와 교인을 위한 자살예방교육 3. 자료집 발간 등이 있다.
라이프호프의 중점 사업 중 하나인 Lifewalking 사업은 경기도 안양을 중심으로 부천, 광주, 전주, 부산 등 전국 10여 곳에서‘사람사랑 생명사랑’이라는 주제로 걷기대회가 진행된다. 특별히 9월 8일(주) 안양감리교회가 주최하는 안양 평촌공원 행사에는 김용 전 세계은행 총재와 최근 설립된 마인드에스오에스(mindsos.org) 함께 한다.
출처 : 라이프굿타임즈(https://www.lifegood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