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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호프, 지난 13일 ‘제14회 생명보듬주일 선포식’
한교총과 업무협약, 자살예방과 생명존중문화 조성 약속
한국교회가 자살예방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교회를 생명돌봄의 거점으로 세우는 연합운동에 나선다.
라이프호프(LifeHope) 기독교자살예방센터(대표:조성돈 교수)는 지난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제14회 생명보듬주일 선포식’을 개최했다.
라이프호프(LifeHope) 기독교자살예방센터는 지난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제14회 생명보듬주일 선포식’을 개최했다.
‘빛을 들고 세상으로’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생명보듬주일 사업과 교회별 자살예방 사역을 소개하고,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김정석 감독)과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기반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참석자들은 공동기도문을 통해 “주님의 몸 된 교회가 하나가 되어 하나님이 주신 생명을 살리기를 원한다”며 “생명의 가치가 무너지고 사랑과 화해가 아닌 갈등과 분열로 갈라진 이 세상의 시름과 고통을 들으시고 치유해 달라”고 기도했다.
조성돈 대표는 “14회까지 오는 동안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한국교회가 함께하면서 참여 교회와 기관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며 “올해는 한교총과 협약을 맺고 여의도순복음교회도 동행하게 돼 더욱 뜻깊다”고 인사했다.
생명보듬주일은 ‘세계 자살예방의 날’인 9월 10일을 즈음해 한국교회가 자살로 가족과 이웃을 잃은 이들을 돌보고, 생명문화 확산을 위해 예배와 기도로 동참하는 주일이다. 올해 생명보듬주일은 오는 9월 13일 지켜진다.
라이프호프는 교회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장년·청소년 설교문과 공동기도문, 성경공부 공과교재 등을 제공한다. 모인 생명헌금은 청소년 생명교육과 자살유족 회복사역 등에 투명하게 사용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자살예방 및 고독사 예방 활동도 구체적으로 소개됐다. 오혁진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복지사업국)는 교회가 라이프호프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순복음 생명지킴이’ 사역을 발표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지난해 11월부터 4주간 100여 명의 봉사자를 대상으로 고독사와 자살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올해 1월에는 1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명지킴이 실무교육을 진행해, 봉사자들이 위기 현장을 이해하고 직접 돌봄에 참여할 수 있도록 훈련했다.
오 목사는 “자살예방에 대한 관심이 특정 부서나 계층에 머물지 않고 교회 전체의 관심으로 확산되고 있다”며 “은둔과 고립, 중독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성도와 지역사회를 돌보고, 천하보다 귀한 한 영혼을 놓치지 않는 교회가 되도록 사역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라이프호프와 한교총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자살예방 연합사업 △생명존중동행교회 협력과 지원 △자살예방 교육 및 인식개선 캠페인 △자살위기 회복과 유가족 지원사업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라이프호프(LifeHope) 기독교자살예방센터는 지난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제14회 생명보듬주일 선포식’을 개최했다.
협약서에 서명한 홍사진 한교총 공동대표회장은 “우리나라가 자살공화국이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교회가 자살예방에 더 관심을 갖고 협력해 우리 사회에 생명의 빛을 비추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생명보듬주일을 전후로 다양한 실천사업도 이어진다. 라이프호프는 오는 9월 2일 오후 8시 마포대교 안전순찰 활동을 펼치고, 9월 10일 오후 7시 일지아트홀에서 CCM 가수 소향 등이 참여하는 자살예방 인식개선 생명콘서트를 연다. 지역 교회를 찾아가는 자살예방 생명교육과 목회지도자 교육도 집중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크리스천 자살유족을 위한 ‘로뎀나무’ 회복사역도 계속된다. 매월 둘째 토요일과 마지막 수요일 도림감리교회에서 유가족 예배와 자조모임을 열어 상실의 아픔을 나누고 있다. 오는 9월 30일에는 유가족 연합추도예배가 마련된다.
라이프호프 관계자는 “생명보듬주일 공동기도문이 절망 가운데 있는 이웃에게는 위로와 용기가 되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한국교회와 성도들의 참여를 요청했다.
출처 : 아이굿뉴스(http://www.igood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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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호프, 지난 13일 ‘제14회 생명보듬주일 선포식’
한교총과 업무협약, 자살예방과 생명존중문화 조성 약속
한국교회가 자살예방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교회를 생명돌봄의 거점으로 세우는 연합운동에 나선다.
라이프호프(LifeHope) 기독교자살예방센터(대표:조성돈 교수)는 지난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제14회 생명보듬주일 선포식’을 개최했다.
라이프호프(LifeHope) 기독교자살예방센터는 지난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제14회 생명보듬주일 선포식’을 개최했다.
‘빛을 들고 세상으로’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생명보듬주일 사업과 교회별 자살예방 사역을 소개하고,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김정석 감독)과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기반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참석자들은 공동기도문을 통해 “주님의 몸 된 교회가 하나가 되어 하나님이 주신 생명을 살리기를 원한다”며 “생명의 가치가 무너지고 사랑과 화해가 아닌 갈등과 분열로 갈라진 이 세상의 시름과 고통을 들으시고 치유해 달라”고 기도했다.
조성돈 대표는 “14회까지 오는 동안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한국교회가 함께하면서 참여 교회와 기관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며 “올해는 한교총과 협약을 맺고 여의도순복음교회도 동행하게 돼 더욱 뜻깊다”고 인사했다.
생명보듬주일은 ‘세계 자살예방의 날’인 9월 10일을 즈음해 한국교회가 자살로 가족과 이웃을 잃은 이들을 돌보고, 생명문화 확산을 위해 예배와 기도로 동참하는 주일이다. 올해 생명보듬주일은 오는 9월 13일 지켜진다.
라이프호프는 교회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장년·청소년 설교문과 공동기도문, 성경공부 공과교재 등을 제공한다. 모인 생명헌금은 청소년 생명교육과 자살유족 회복사역 등에 투명하게 사용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자살예방 및 고독사 예방 활동도 구체적으로 소개됐다. 오혁진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복지사업국)는 교회가 라이프호프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순복음 생명지킴이’ 사역을 발표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지난해 11월부터 4주간 100여 명의 봉사자를 대상으로 고독사와 자살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올해 1월에는 1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명지킴이 실무교육을 진행해, 봉사자들이 위기 현장을 이해하고 직접 돌봄에 참여할 수 있도록 훈련했다.
오 목사는 “자살예방에 대한 관심이 특정 부서나 계층에 머물지 않고 교회 전체의 관심으로 확산되고 있다”며 “은둔과 고립, 중독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성도와 지역사회를 돌보고, 천하보다 귀한 한 영혼을 놓치지 않는 교회가 되도록 사역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라이프호프와 한교총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자살예방 연합사업 △생명존중동행교회 협력과 지원 △자살예방 교육 및 인식개선 캠페인 △자살위기 회복과 유가족 지원사업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라이프호프(LifeHope) 기독교자살예방센터는 지난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제14회 생명보듬주일 선포식’을 개최했다.
협약서에 서명한 홍사진 한교총 공동대표회장은 “우리나라가 자살공화국이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교회가 자살예방에 더 관심을 갖고 협력해 우리 사회에 생명의 빛을 비추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생명보듬주일을 전후로 다양한 실천사업도 이어진다. 라이프호프는 오는 9월 2일 오후 8시 마포대교 안전순찰 활동을 펼치고, 9월 10일 오후 7시 일지아트홀에서 CCM 가수 소향 등이 참여하는 자살예방 인식개선 생명콘서트를 연다. 지역 교회를 찾아가는 자살예방 생명교육과 목회지도자 교육도 집중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크리스천 자살유족을 위한 ‘로뎀나무’ 회복사역도 계속된다. 매월 둘째 토요일과 마지막 수요일 도림감리교회에서 유가족 예배와 자조모임을 열어 상실의 아픔을 나누고 있다. 오는 9월 30일에는 유가족 연합추도예배가 마련된다.
라이프호프 관계자는 “생명보듬주일 공동기도문이 절망 가운데 있는 이웃에게는 위로와 용기가 되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한국교회와 성도들의 참여를 요청했다.
출처 : 아이굿뉴스(http://www.igoodnews.net)